728x90
반응형
사진 찍은 날짜: 200327/글 쓴 날짜: 201022
-
누군가가 필자를 변화시키려는 건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다. 필자를 가장 잘 변화시킬 수 있는 사람은 본인이다. 변화의 시작은 생각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비슷한 것을 하며 멍하게 일주일을 보내면서 새로운 생각을 얻기는 어렵다. 꾸준한 자극이 필요하다. 필자의 경우, 그 자극은 보통 책에서 나온다. 책이 지루하다면 영어글도 있다. 책이나 영어글에 나오는 새로운 내용은 매일을 새롭게 해준다. 육체적인 여행이 아니라, 정신적인 여행을 하는 느낌이다.
꼭 변화해야 하는가? 아니다. 보수적으로 현상을 유지하는 것도 가치 있을 수 있다. 다만 필자가 생각하는 인생관은 이렇다. 자연선택설을 살펴보면 선택된 것들만 남아있게 된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변화에 적응했기 때문에 살아남아서 지구를 다스리고 있다. 무언가 변화하고 있을 때 그 변화를 알고 따라가면, 살아남는다. 그냥 잘 살아남고 싶을 뿐이다. 냉정한 이야기지만,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알아서 도움 주고 변화시켜주지 않는다.
'1.1_글쓰기(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태승]200430 시간 (0) | 2021.07.19 |
---|---|
[홍태승]200417 용기2 (0) | 2021.07.19 |
[홍태승]200407 누구에게는 기회1 (0) | 2021.07.19 |
[홍태승]200326 통함 (0) | 2021.07.19 |
[홍태승]200325 오래 걸리는 것1 (0) | 2021.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