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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_글쓰기(수필)

[홍태승]220323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by 홍자본가 2023.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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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20323/글 쓴 날짜: 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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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해야 할 것이 많다. 물론 타인의 도움을 받으면 좋겠지만, 삶이 항상 그럴 수 없다. 결국 혼자 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서, ‘왜 이럴까’라는 생각보다 ‘그냥 그렇구나’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예를 들어보자. 돈을 버는 것, 몸을 만드는 것, 이성을 만나는 것. 이 예시들만 봐도, 이것들에 대해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주변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도, 마무리는 모두 자신이 해야 한다. 세상에는 이런 구조로 이루어진 것들이 많다. 누구는 적당히만 노력하고, 누구는 피 터지게 노력한다. 이렇게 살든 저렇게 살든 문제가 될 것은 없다. 그저 사람마다 다른 것이다.

필자는 그저 하는 것이 좋다. 누구에게 생각을 물어볼 시간에, 그저 행동하는 것이 좋다. 그런 과정에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이 생기면, 그 부분을 분석하고 연구한다. 그리고 다시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