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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20324/글 쓴 날짜: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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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색깔이란 남과 구분되는 특성이자 정체성을 의미한다. 음악, 영화, 책, 가수, 배우 등 다양하고 다양하다. 같은 분야라도 각자 풍기는 분위기가 다르다. 그 색깔밖에 없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자기만의 색깔을 찾는 것은 어려운 과정이다. 자기만의 색깔을 갖춘 배우들을 생각해 보면, 각자의 느낌이 선명하게 떠오른다. 그들은 그것을 갖추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 궁금하다. 분석하고 연습하고 자신들의 모습을 객관화했을 것 같다. 그러다가 자기들의 정체성을 완성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이 빨간색이면, 그 빨간색을 더 진하게 만드는 게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자기만의 색깔을 갖는 것이다. 자기만의 매력인 것이다. 다른 색깔이 멋있어 보인다고 자기와 어울리는 색깔을 무시하면, 애매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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