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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01019/글 쓴 날짜: 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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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에 관한 세 번째 글이다. 남자는 남자다움이 존재할 때, 여자는 여자다움이 존재할 때 각각 빛이 난다고 생각한다. 남자다움이라는 것은 뭘까? 다른 무엇보다 용기가 있음 혹은 없음과 관련되어 있다. 원시시대 기준으로, 남자가 어느 상황이든 다른 남자들보다 용기가 있다는 것은 더 사냥을 잘한다는 의미다. 그것은 가정을 잘 유지한다는 의미이고 여자에게 가치 있는 남자라는 의미이다.
우리는 현대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러나 남자나 여자나 본능적인 기질들이 변했을까? 변하지 않았다. 용기 있는 남자는 원시 시대나 현대 시대나 모두 남자답다. 여성스러운 여자는 원시 시대나 현대 시대나 모두 여자답다. 그저 그런 것일 뿐이다. 사람들은 이런 본능적인 사실을 부정하는 경우가 있다. 그들은 이것에 화를 내거나 혼란스러워한다. 과거나 현재나 우월한 남자나 여자가 높은 가치를 갖는다. 그렇지 못한 남자나 여자는 저런 사람들을 질투할 수 있다. 질투하는 것보단 보다 우월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게 낫다고 생각한다. 특히, 남자는 노력해서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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