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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10514/글 쓴 날짜: 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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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행복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이 주제에 대해서 벌써 일곱 번째 글이다. 최근에 행복에 대해 깨달은 것은 ‘가진 것을 생각하기’이다. 필자를 포함하여 사람들은 자기들이 가진 것을 금방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A사람에게는 간절한 어떤 것을 B사람은 이미 가진 상태일 수 있다. 그러나 보통 B는 자신이 행복한 상태인지 모른다. 아니면 남들에게 없는 것들을 꽤 가졌어도, 행복할 줄 모를 수도 있다.
행복이라는 개념은 그냥 얻어지는 게 아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만 공부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행복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 잘 이해할 수 있다. ‘가진 것을 생각하기’라는 개념은 무의식적으로 떠오르지 않는다. 의식적으로 생각해야 떠오르는 개념이다. 필자에 대해 생각해 보면, 건강한 상태, 공부를 할 수 있는 삶, 책을 읽을 수 있는 삶, 시간이 있는 삶 등 굉장히 소중한 것들이 많다. 이런 삶이 굉장히 소중하고 감사하다고 느낄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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