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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10806/글 쓴 날짜: 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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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일에 대해 나쁜 기억도 있고 좋은 기억도 있다. 나쁜 기억 때문에 이 일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 웃기게도 좋은 기억 때문에 이 일을 다시 떠올리려는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래서 보통 다시 시도해 보면 비슷한 이유로 나쁜 기억을 더 만든다. 불편했던 나쁜 기억을 잊어서는 안 된다. 편안한 좋은 기억이 자극해도, 굳건해야 한다. 과거보다 나은 현재를 살아야 성장할 수 있다.
성장은 아픔을 수반한다고 생각한다. 단맛은 쓴맛을 느끼고 나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처럼 말이다. 우리는 아픔이나 쓴맛을 피할 수 없다. 오히려 많이 마주할 수도 있다. 이것이 잘못된 것은 아니다. 가능하면 이것을 극복하면 되고, 불가능하면 이것을 피하면 된다. 간단하다. 필자의 이야기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 예상하고 싶어도 예상할 수 없고, 무시하고 싶어도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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