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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11005/글 쓴 날짜: 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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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각자의 분위기가 있다. 소극적인 느낌. 적극적인 느낌. 어두운 느낌. 밝은 느낌. 부자연스러운 느낌. 자연스러운 느낌. 긴장된 느낌. 당당한 느낌. 그리고 사람의 패션 유형에 따라 풍기는 분위기가 다르다. 패션 유형이 자연스러우면 사회성이 높아 보인다. 패션 유형이 부자연스러우면 사회성이 낮아 보인다. 사람은 저 요소들 외에도 여러 가지 이유로 상대에게 편안함을 느끼거나, 긴장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것은 직감적으로 혹은 본능적으로 느끼는 것이다.
필자도 어떤 사람에게는 자연스럽게 행동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부자연스럽게 행동한다. 자연스럽게 행동할 때는 필자도 상대를 편하게 느끼고 상대도 필자를 편하게 느낄 때이다. 이것은 두 사람이 조화로운 경우다. 반대로 부자연스럽게 행동할 때는 필자도 상대를 불편하게 느끼고 상대도 필자를 불편하게 느낄 때이다. 이런 경우 굳이 시간을 소비할 필요가 없다. 그냥 서로 안 맞는 것이다.
언제나 상대의 분위기를 잘 파악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상대의 분위기를 파악하면 상대와 친해질지 멀어질지 생각할 수 있다. 상대의 잘못도 아니고 어떤 사람의 잘못도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삶이 한정적이다. 시간이 한정적이란 말이기도 하다. 한정적인 삶 안에서 잘 맞는 사람과 친해지기에도 바쁘다. 어떤 사람이든 자신의 가치가 보일 수 있는 무대에 서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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