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진 찍은 날짜: 211118/글 쓴 날짜: 220513
-
필자는 ‘흐르는 물’이라는 표현을 좋아한다. 정체되어 있는 물 같은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흐르는 물처럼 계속해서 변하는 게 좋다. 대단한 변화가 있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약간의 변화라도 이것은 필자에게 다소 크게 느껴진다.
새로운 거리를 걷고, 새로운 노래를 걷고, 새로운 생각을 하고, 새로운 글을 읽고, 새로운 글을 쓰는 등 새롭게 할 것은 너무 많다. 이런 것들을 매일 즐길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함을 느낀다. 누구에게는 사소할 수 있는 것이 누구에게는 대단한 것일 수 있다. 필자는 사소한 것을 풍부하게 느끼는 것을 좋아한다.
필자는 기존에 있는 것들에서 새로운 것을 잘 찾는 것 같다. 그러나 완전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은 잘하는 것 같지 않다. 필자는 완전 새로운 것에 대해서는 우선 귀찮은 느낌이 든다. 완전 새로운 것을 잘 시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게 언제 잘 될지 모르겠지만, 이 개념이 요즘 머릿속에 맴돈다.
'1.1_글쓰기(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태승]211211_2 생각하기1 (0) | 2022.06.02 |
---|---|
[홍태승]211127 인정 욕구 (0) | 2022.05.17 |
[홍태승]211108 가지치기2(고쳐야 할 부분을 제거하는 것) (0) | 2022.05.10 |
[홍태승]211105_3 예측8(삶의 단순화) (0) | 2022.04.30 |
[홍태승]211105_1 가지치기1(애매한 특징을 제거하는 것) (0) | 2022.0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