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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20501/글 쓴 날짜: 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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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라는 단어를 보면, 무언가 특별함이 있는 느낌이다. 특별한 사람이 예술을 하기도 하고, 평범한 사람이 예술을 하기도 한다. 인기가 있는 분야에서 예술을 잘하면 유명해지는 것 같고, 그렇지 않은 분야에서 예술을 잘하면 소수에게만 유명해지는 것 같다. 둘 다 유명해지거나 관심을 받는 것은 공통적이다.
요즘 필자는 예술가에 대한 정의가 새로워졌다. 사소하고 평범한 것으로도 예술적인 것들을 하거나 만들어낼 수 있다. 정말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과거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현재 이렇게 글을 쓰는 행위도 예술의 한 부분이라고 느껴질 때가 있다. 없던 글이 새로 창작되기 때문이기도 하고, 순간의 감정이나 생각을 얼음 얼리듯 확실하게 얼리는 느낌이다. 그리고 필자 주변 사람들 중에는, 타인의 감정에 대단한 영향을 주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정말 영화 같고 비현실적이다. 그들이야말로 예술을 행하고 있는 거 아닐까 생각한다.
삶을 보다 예술적으로 만들고 싶다.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모두 느끼고 싶다. 여러 가지가 모여 무지개 같은 느낌을 얻고 싶다. 냉정하면서도 따듯하고, 얕으면서 깊고, 가벼우면서 무거운 느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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