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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11229/글 쓴 날짜: 2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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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에게 읽기와 쓰기는 공기 같은 존재다. 공기 없이 살 수 없는 것처럼, 필자는 읽기와 쓰기를 하며 살아있는 것을 느낀다. 무언가를 읽으며 새로운 생각을 하는 것도 좋고, 어떤 생각이 떠올라서 그 개념을 글로 만다는 것도 좋다. 그저 좋다.
요즘 필자가 특히 읽고 싶은 주제가 존재한다. 이 주제에 대해 깊게 몰두하고 싶다. 알면 알수록 더 알게 될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그것에 의해 느끼는 바를 지금처럼 글로 남길 것이다. 무엇을 알게 됐고 무엇을 느꼈는지 쓰고 싶다.
읽기와 쓰기만 하며 살아도, 하루하루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지루할 시간이 없다. 왜냐하면 정말 끊임없이 할 수 있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읽기와 쓰기를 즐기며 사는 필자가 어떤 사람으로 변할지 궁금하다. 앞으로의 필자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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