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진 찍은 날짜: 220220/글 쓴 날짜: 230124
-
손실기피(Loss aversion)라는 용어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익보다 손실을 민감하게 여기는 성향이 있다. 필자부터도 그렇다. 이 주제에 대해 쓰는 이유는 이것에 대해 그저 받아들이거나 극복하는 게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얻을 수도 있고 잃을 수도 있는 것이다. 자연만 떠올려봐도 없던 것이 생기기도 하고 있던 것이 사라지기도 한다. 그냥 그런 것이다. 여러 면에서, 자연이나 사람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잃을 수 있어야 빈자리가 생기고 그래야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당연한 것은 없다. 뭐가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 항상 변화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 잃어도 괜찮은 것이고, 얻어도 괜찮은 것이다. 그저 살면 된다.
'1.1_글쓰기(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태승]220304 뻔한 것2(뻔한 것 안에 새로운 것) (0) | 2023.02.03 |
---|---|
[홍태승]220223 해낸다는 생각 (0) | 2023.01.27 |
[홍태승]220209 기준3 (0) | 2022.12.28 |
[홍태승]220206 벅차오름1 (0) | 2022.12.09 |
[홍태승]220115_2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다 (0) | 2022.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