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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20223/글 쓴 날짜: 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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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장르의 노래들은 야망적인 느낌을 풍긴다. 그중에는 무언가를 ‘해낸다는 생각’에 대한 노래도 존재한다. 필자는 해낸다는 생각을 좋아한다. 어떤 것을 시도하는데 아무리 해도 안 되는 것은 포기하는 게 맞지만,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해봐야 한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해낸다는 생각’이다.
생각을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에 차이가 있을까? 필자는 차이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 평소에 늦게 일어나는 사람도 다음 날 오전부터 특별한 일이 있으면, 일찍 일어난다. 이것이 생각의 힘이다. 긍정적인 생각을 하든 부정적인 생각을 하든 해낸다는 생각을 하든 못한다는 생각을 하든, 모든 생각들은 그 사람의 행동에도 영향을 준다. 생각이 행동에 영향을 주고, 이런 행동들이 습관을 만든다.
필자는 할 것들이 많다. 한 번에 모든 것을 할 수 없지만, 결국 다 해낼 것이다. 잡스러운 생각이 들어도, 해낸다는 생각으로 중심을 잡을 것이다. 오늘 떠오른 생각을 이렇게 글로 정리하니 미소가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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