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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20209/글 쓴 날짜: 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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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에 관한 3번째 글이다. 어느 사람은 삶에 대한 기준이 있을 것이고, 어느 사람은 삶에 대한 기준이 없을 것이다. 이것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 시간이 지나면서, 필자에겐 기준이 생겼다.
단거리 달리기를 하든 장거리 달리기를 하든 결승점이 명확하게 있어야, 그곳을 향해 달릴 수 있고 그곳을 넘을 수도 있다. 기준은 꼭 결승점과 같다고 느낀다. 스스로 기준을 세우지 않으면, 기준이 없기 때문에 다른 것들에 영향을 받으며 살 수밖에 없다.
필자는 기준을 좋아한다. 기준이 있는 것은 선명하고 명료한 느낌이다. 기준이 있으면, 필자가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 판단할 수 있다. 이렇게 살면 살수록, 필자의 이야기는 풍부해질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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