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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20319/글 쓴 날짜: 2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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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바꾸는 것은 정말 어렵다. 경로의존성이라는 용어가 있다. 한 번 일정한 방향성에 익숙해지면 나중에 이상하다고 깨닫고 난 후에도 그 방향성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이유로, 필자는 A방식의 생각을 B방식으로 바꾸지 않고, 계속 A방식을 고수했다.
왜 생각을 바꾸는 것은 어려운 걸까. 그 개념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그런 것이다. 누군가가 이야기를 해줘서, 그것을 바로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은 스스로 느껴야만 그것을 받아들인다. 필자는 철저하게 후자처럼 행동한다. 필자가 스스로 느끼는 시기는 제대로 된 정보를 만났을 때이다.
어떤 것에 대해 잘 알고 많이 아는 사람이 있다. 이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다. 필자는 모르는 게 있어서 답답함을 느끼면, 이 감정을 참기가 힘들다. 그래서 필자는 스스로 정보를 찾는다. 어떻게든 정보를 찾으려고 노력하면, 찾을 수 있다. 느리게 변화하든 빠르게 변화하든 변화하면 된다. 결국엔 맛있는 열매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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