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사진 찍은 날짜: 220320/글 쓴 날짜: 230326
-
필자에게는 새로운 시작이 필요하다. 주체적(어떤 일을 실천하는 데 자유롭고 자주적인 성질이 있는)으로 사는 것은 어렵다. 그저 주어진 대로, 상황에 맞게 수동적으로 사는 경우가 많다. 필자도 그랬던 것 같다. 분명 변화가 필요하지만 변화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돌이켜보니, 변화할 수 있었는데 그런 용기가 없었다.
사람이 후회하는 이유는 그 일을 반복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그래도 같은 일을 반복하곤 한다. 그래서 사람이 변하는 게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그래도 필요하다면 후회할 일을 반복하지 않는 게 좋다. 한 번 깨달음이 있었다면, 추후에는 더 적절하게 행동해야 한다.
사는 것이 꽤 복잡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평범할 때도 있다. 이런 높고 낮음이 반복되는 게 인생 같기도 하다. 이럴 수도 있고 저럴 수도 있다는 철학 개념이 하나 떠오른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1.1_글쓰기(수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태승]220323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는다 (0) | 2023.04.04 |
---|---|
[홍태승]220320_2 매력6(매력은 유일한 느낌1) (0) | 2023.04.03 |
[홍태승]220319 생각을 바꾸는 것 (0) | 2023.03.15 |
[홍태승]220316 답답할 때 (0) | 2023.02.21 |
[홍태승]220306 재미4(재미있는 것과 재미없는 것) (0) | 2023.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