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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20331/글 쓴 날짜: 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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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괜찮으면 육체도 괜찮다. 정신이 아프면 육체도 아프다. 흔히 말하는 스트레스는 정신적 고통이다.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도 나빠지고 감기에 쉽게 걸리거나 몸에 염증이 나기도 한다.
쉽게 생각하면, 육체만 건강하면 모든 게 괜찮을 것 같지만, 육체가 건강해도 정신이 건강하지 않으면 불편한 일들이 일어난다. 그래서 정신 건강을 꼭 신경 쓰며 살아야 한다. 정신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것은 가능한 한 차단하는 것이 좋다. 피할 수 없으면, 쌓인 정신적 고통을 어떤 방식으로든 해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여러 요소들이 있겠지만, 필자의 정신 건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것은 감사함이다. 세상에 많은 것들에 대해 감사하다고 생각하면, 매일 느껴지는 것이 보다 화사한 느낌이다. 누구는 유리잔에 물이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할 수도 있고, 누구는 유리잔에 물이 많지 않아서 불편하게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다. 둘 다 가능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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