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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은 날짜: 220930/글 쓴 날짜: 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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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범위만큼 삶을 경험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정말 그 경험을 마주할 수 있다. 어떤 게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그 경험을 못한다.
무언가를 하고 싶으면, 우선 그 생각을 자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불가능한 것을 생각하는 공상을 자주 하다 보면, 가능한 것을 생각하는 상상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진짜 그 일에 가까워진다. 생각을 해야 무언가를 행동하지 않는가? 그리고 행동하다 보면 그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이런 경험을 해본 사람은 이 개념을 삶에 적용할 것이다. 그리고 꾸준하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것들이 모이면 미소 지어지는 이야기가 된다.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The allegory of the cave)’라는 개념이 있다. 그리고 ‘양동이 속의 게들(Crabs in a bucket)’이라는 표현이 있다. 지하에 갇혀서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환경에서 된다고 생각하는 소수의 사람들이 지상으로 나가서 밖을 보는 것이다.
공상과 상상은 정말 대단한 힘이 있다. 그리고 이것들이 어디에 투명하게 공개되는 것이 아니다. 혼자 생각하고 행동해서 이상을 현실로 만드는 것이다.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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